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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 of today

F/W Must Have Items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Photo by  Alvin Mahmudov  on  Unsplash

 

First of all, (첫 번째로, 다른 걸 다 떠나서)

MUST HAVE ITEM 은 무슨 뜻이죠??

꼭 있어야 되는 ITEM 이죠.

 

저번 포스트에서

청바지, 청치마, 청자켓

블레이저

니트, 캐쉬미어, 울 스웨터에 대해서 알아봤다면

 

오늘은 어떤 다양한 옷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 Let's check it out! ┒

 

 

 

1. 목도리

 

목도리는 SCARF 스카프입니다

한개 이상의 목도리는 SCARVES 라고 쓰시면 되겠죠? ^^

 

엥? 스카프는 봄, 가을 때 몸에 살짝 두르는

얇은 천 아닌가요??

 

아닙니다 ㅎㅎ

 

목도리는 Scarf라고 표현되는데요

 

조금은 덜 쓰이지만 

MUFFLER (머플러)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머플러와 스카프의 차이점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머플러는 조금 더 두껍고 스타일링보다는 보온을 위한 아이템인 반면

 

스카프는 여러분들의 처음 생각과 같이

"decorative" 꾸미는 장식하는 용도도 같이 있어

얇은 천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하지만 정말 얇게 걸치는 숄/ 스카프는

단어 그대로 Shawl이라고 표현합니다

 

 

Photo by  The Roy Akash  on  Unsplash

 

2. 코트

 

가을에는 뭐다? Trench coat 트랜치 코트

 

제2차 세계대전때 영국군인들이 입었다고도 하죠!

 

겨울에는 그러면?

 

Winter Coat 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함정!!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요!

 

저희가 아는 긴 코트들만 있는게 아니고

파카, 패딩 등 다 코트 카테고리 안에 속하기 때문이에요!

 

패딩은 그러면 어떻게 말하나요??

 

여기서 우리가 알고 있는 패딩의 정확한 명칭은

 

"패딩 파카" 입니다

 

영어로는 Padded Parka 이죠. 패딩이라는 소재를 넣어 만든 옷이 파카이기 때문에

 

영어로도 그냥 Parka 라고 표현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렇다면 

 

초경량 구스다운, 구스다운 자켓, 베스트 같이

시중에 나와있는 옷들은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요??

 

DOWN JACKET 혹은 BUFFER COAT 라고 합니다

 

두께와 무게가 제품마다 아무래도 다르겠죠??

 

 

 

오늘은 가을, 겨울철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코트와 머플러에 대해서 알아봤네요!!

혹시 더 궁금 한 점 있으시면 밑에 댓글에 남겨 주세요 ;)

 

See you!